사실 IaaS, PaaS, SaaS 를 소프트웨어 공학 시간에 배운적이 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기 전까진 잘 알지 못했다. 


개념은 이해 되는데 실제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해 사용해보고 

개념을 다시 살펴봤는데 본인이 사용한 서비스가 어떤 서비스였는지 잘 확인 할 수 있었다.





1. IaaS


서비스로서의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as a Service, IaaS)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필요에 따라 인프라 자원을 사용할 수 있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간략하게 IaaS는 컴퓨터만 할당 받는것이다.


너가 만약 웹개발을 하여 만든 소스를 올리고 싶다면 


OS : 리눅스(16.x,18.x) 윈도우(7,10) 선택

Web Server : 톰캣(8.x,9.x), 웹로직, etc 선택

DB : mysql, mssql, maria, etc 선택 


버전까지 선택하여 개발환경을 꾸릴수 있다.

선택권이 모두 개발자에게 넘어간 것이다. 컴퓨터 환경만 빌려서 사용한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AWS EC2, Google Cloud Platform, Azure Virtual Machines, Naver Cloud Platform 이 있다.


위 서비스들은 1년간 무료사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보 개발자들이나 돈이 없는 개발자들은 각각 1년간 IaaS를 돌려쓰며 돈을 아껴보자.

본인도 개발 및 간단한 테스트를 위해 1년간 돌려가며 써볼 생각이다. 

현재 1년간 무료 AWS EC2 서비스를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다.



2. PaaS


PaaS (Platform as a Service)라고도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는 

주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동안 특정 소프트웨어에 클라우드 구성 요소를 제공한다. 

PaaS는 개발자가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구축 할 수있는 프레임 워크를 제공한다. 

모든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은 엔터프라이즈 또는 타사 공급자가 관리 할 수 ​​있으며 개발자는 응용 프로그램 관리를 유지할 수 있다.


간략하게 PaaS는 플랫폼서비스로


개발자는 IaaS에서 했던 복잡한 설치 및 환경설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PaaS에서 정해준 OS, 버전, 어플리케이션 등이 있으므로 개발자는 완성된 소스를 올리기만 하면 된다.


개발자의 선택권이 줄어들었지만 그만큼 플랫폼에게 권한을 위임함으로써 

복잡한 서버, 환경구성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당연히 IaaS보다 PaaS가 비용면에서 비싸다.




AWS Elastic Beanstalk, Windows Azure, Heroku 등이 있다.


본인은 NodeJS소스를 Heroku에 바로 올려보았는데 정말 소스만 올리면 바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3. SaaS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는 소프트웨어 및 관련 데이터는 중앙에 호스팅되고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 등의 클라이언트를 통해 접속하는 형태의 소프트웨어 전달 모델이다. 주문형 소프트웨어(on-demand software, 온디맨드 소프트웨어)라고도 한다.


간략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Google Apps, Mail, Youtube, Blog ...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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